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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사라져 버릴 것 같아요. -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消えてしまいそうです - ずっと真夜中でいいのに | 표류단지 OST)

 

 

助けたい表面 寂しさが少年
타스케타이 효오멘 사비시사가 쇼오넨
구해내고싶은 표면 쓸쓸함이 소년

始めからここに浸ってしまうから
하지메카라 코코니 히탓테시마우카라
처음부터 여기에 잠겨버리고 마니까

片手間だって わかったから
카타테마닷테 와캇타카라
잠깐의 틈이었다는 걸 알았으니까

痒いもんね 体育座り本音
카유이몬네 타이이쿠스와리혼네
근질근질하겠지 웅크려앉아서 속마음을 얘기해

畳の香ばしい匂いが痛くする
타타미노 코오바시이 니오이가 이타쿠 스루
다다미의 향긋한 냄새가 고통스럽게 만들어

もう ひとけのない部屋
모오 히토케노 나이 헤야
이젠 인기척도 없는 방

スーパーの曲がり角 歩いた
스우파아노 마가리카도 아루이타
슈퍼마켓의 모퉁이를 걸어갔어

秘密のはなし そんな帰り道が
히미츠노 하나시 손나 카에리미치가
비밀스런 이야기, 그런 귀갓길이

恋しくなってしまうから
코이시쿠 낫테시마우카라
그리워져버리니까

願うもんね 夢なんかじゃなくて
네가우몬네 유메난카자 나쿠테
바라는거야 꿈같은게 아니라

君の合図 歩き方で気づくよ
키미노 아이즈 아루키카타데 키즈쿠요
너가 보내는 신호와 걸음걸이로 눈치챘어

もう ひとけのない部屋
모오 히토케노 나이 헤야
이젠 인기척도 없는 방

柔らかな緑は ただ
야와라카나 미도리와 타다
부드러운 초록색은 그저

僕を やり直させようと必死で
보쿠오 야리나오사세요오토 힛시데
나를 뜯어고쳐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ままごとを続けた 
마마고토오 츠즈케타
소꿉놀이를 계속했어

木を ねぇどうしたいんだ 
보쿠오 네에 도오시타인다
나무 토막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あゝ 今日が
아아 쿄오가
아아 오늘이

君の吸い込んだ空気で 
키미노 스이콘다 쿠우키데
네가 들이마신 공기로

消えてしまいそうです
키에테시마이소오데스
사라져 버릴 것 같아요

未完成で 低姿勢で 気持ち任せです
미칸세에데 테에시세에데 키모치마카세데스
미완성으로 저자세로 마음내키는 대로 있어요

乱暴に手を振った 気配に負けそうです
란보오니 테오 훗타 케하이니 마케소오데스
난폭하게 손을 흔든 분위기에 짖눌릴 것 같아요

君のSOSは 僕のものって 思い込んだ夏
키미노 에스오오에스와 보쿠노 모놋테 오모이콘다 나츠
너의 SOS는 나의 것이라고 믿었던 여름



屋上から一番近い階段あははって
오쿠조오카라 이치반 치카이 카이단아하핫테
옥상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계단에서 웃으며

簡単に放り投げた哀傷論
칸탄니 호오리나게타 아이쇼오론
간단히 집어던진 애상론

表したところでだって 
아라와시타 토코로데닷테
그걸 표현한다고 해봤자

どうにもならない
도오니모 나라나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成長も儘ならない
세에초오모 마마 나라나이
성장하는 것도 마음대로 안돼

8月9月育っては生滅 
하치가츠 쿠가츠 소닷테와 쇼오메츠
8월과 9월, 성장하고 소멸하고

もう 行き場のない部屋(=僕)
모오 유키바노 나이 헤야(=보쿠)
이제 갈 곳조차 없는 방(=나)

柔らかな緑は ただ
야와라카나 미도리와 타다
부드러운 초록색은 그저

僕を やり直させようと必死で
보쿠오 야리나오사세요오토 힛시데
나를 뜯어고쳐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ままごとを続けた 
마마고토오 츠즈케타
소꿉놀이를 계속했어

木を ねぇどうしたいんだ
보쿠오 네에 도오시타인다
나무토막으로 대체 뭘하고 싶은거야? 

自由は 強打
지유우와 쿄오다
자유는 강타

君の吸い込んだ空気で
키미노 스이콘다 쿠우키데
네가 들이마신 공기로

消えてしまいそうです
키에테시마이소오데스
사라져 버릴 것 같아요.

未完成で 低姿勢で 気持ち任せです
미칸세에데 테에시세에데 키모치마카세데스
미완성으로 저자세로 마음내키는 대로 있어요

乱暴に手を振った 気配に負けそうです
란보오니 테오 훗타 케하이니 마케소오데스
난폭하게 손을 흔든 분위기에 짖눌릴 것 같아요

君のSOSは 僕のものって 思い込んだ夏
키미노 에스오오에스와 보쿠노 모놋테 오모이콘다 나츠
너의 SOS는 나의 것이라고 믿었던 여름



巻き込めないよ 回り込めない夜更けは
마키코메나이요 마와리코메나이 요후케와
끌어들이지 않을거야, 샛길로 돌아가지않는 심야는

眉唾の眼で張り裂けそう 弱いんだよ
마유츠바노 메데 하리사케소오 요와이다요
의심의 눈초리로 찢어버릴 것만 같아, 나약하네

無理に笑うように変わった あの日から
무리니 와라우요오니 카왓타 아노히카라
억지로 웃을 수 있게 되어버렸어 그날부터

気づいてたのに
키즈이테타노니
알아차리고 있었는데

時空は 遠に先走ってゆくよ 僕の前を
지쿠우와 토오니 사키바싯테유쿠요 보쿠노 마에오
시공은 저 멀리 앞질러 가버렸어 나의 앞쪽으로



ねぇどうしたいんだ
네에 도오시타인다
있잖아 뭘하고 싶은거야?

今日が 何度目の季節だった
쿄오가 난도메노 키세츠닷타
오늘이 몇 번째 계절이었어

もう吸い込んだ空気で
모오 스이콘다 쿠우키데
이제 들이마신 공기로

認めてしまいそうです
미토메테시마이소오데스
인정해 버릴 것 같아요

未完成で 低姿勢で 気持ち任せです
미칸세에데 테에시세에데 키모치마카세데스
미완성으로 저자세로 마음내키는 대로 있어요

乱暴に手を振った 気配に負けそうです
란보오니 테오 훗타 케하이니 마케소오데스
난폭하게 손을 흔든 분위기에 짖눌릴 것 같아요

僕のSOSは 君のものって 思い込みたい夏
보쿠노 에스오오에스와 키미노 모놋테 오모이코미타이 나츠       
나의 SOS는 너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여름